[재경일보=김동렬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에게 파리바게뜨 빵과 삼립 생수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2월에도 1339 콜센터에 파리바게뜨 빵과 삼립 생수 총 2천 개를 지원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1339 콜센터 상담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자사제품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