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이 올 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오뚜기는 신세계푸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소한 참기름 식빵'을 13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오뚜기 참기름이 반죽에 사용 돼 더욱 고소한 맛과 진한 참기름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통참깨가 식빵에 박혀 더욱 진한 참깨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통식빵 자체를 손으로 찢어 먹으면 맛을 더욱 강하게 즐길 수 있다. 계란, 채소 등을 넣어 샌드위치로 먹거나, 스프와 곁들여 따뜻하면서 고소한 아침 식사로도 즐기기 좋다.
패키지는 고소한 참기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 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고소한 참기름의 이색적인 협업을 통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고소한 참기름 식빵'을 선보였다"며 "참기름을 사용해 특유의 짙은 향과 고소한 맛이 가득한 식빵으로, 간단한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대표 참기름인 고소한 참기름은 매년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1983년 출시 이래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