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차별화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hy는 현재 자사 온라인몰에서 단독 론칭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차별화 브랜드를 계속해 선보이고 있다. 카테고리를 보면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하다.
19일, hy는 이번에 협업을 통해 홍콩 현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hy가 협업하는 곳은 호우섬이라는 외식 브랜드다. 홍콩 현지 일상식을 콘셉트로 건강한 요리를 제공한다.
호우섬의 시그니처 메뉴는 홍콩 밀크티다. 누적 판매량이 15만잔인 제품이다. hy는 제품화를 위해 홍콩 밀크티 본연의 맛 구현에 공을 들였다. 스리랑카 산(産) 얼그레이 홍차로 풍미를 높였고, 호우섬의 특제 레시피로 우유를 블렌딩해 부드러움을 더했다. 취향에 따라 데워 먹거나 '타피오카 펄'을 넣어 버블티로도 즐길 수 있다.
라조장은 호우섬 메뉴에 빠지지 않는 특제소스다. 고추맛 기름에 말린 고추, 대파, 마늘을 넣어 만든다. 소량만 넣어도 얼큰함과 감칠맛을 살려준다. 국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각종 튀김, 만두, 바게트 빵에 얹어 먹어도 좋다.
김동건 hy 마케팅 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프레딧을 통해 소비자가 일상 속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