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잠바주스의 '행복한 스무디 교실'은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SPC의 나눔과 상생 철학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애인 바리스타에게 음료 제조 실습 등의 교육을 통해 기술 전수 및 취업 연계가 지원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서울 서초구 내 양재종합사회복지관 희망드림카페 소속 5명의 교육생들이 참가해 잠바주스의 전문 강사 지도 아래 교육생들이 직접 선정한 음료 및 잠바주스 대표 메뉴 제조 실습이 진행됐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빵을 나누면 끼니가 되지만, 만드는 기술을 나누면 꿈이 된다'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바리스타 분들의 취업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잠바주스는 신선한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2014년부터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통해 현재까지 장애인 바리스타 총 82명에게 기술 전수와 실습 교육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