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크림라떼 2종, 국산 생크림 부드러운 풍미 담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출시한 크림라떼 2종은 국산 생크림의 부드러운 풍미를 담았다.

국산 생크림을 메인으로 트렌디한 젊은 층을 겨냥한 신제품이라고 서울우유는 28일 전했다.

서울우유는 편의점 방문율이 높고 트렌드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신제품 크림라떼 2종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생크림을 베이스로 한 맛의 변주를 통해 소비자들의 새로운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사로잡는다는 목표다.

'솔티드크림라떼'는 국산 원유와 생크림, 감칠맛을 자랑하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함유해 특유의 짭짤하고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커피 제품이다.

'초코크림라떼'는 서울우유 인기 가공유 중 하나인 초코우유를 보다 더 깊고 더 고급스럽게 구현한 커피 제품으로, 부드러운 서울우유 국산 생크림과 진한 초콜릿에 커피를 더했다.

서울우유 최정문 우유마케팅 차장은 "그동안 서울우유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시즌별 트렌드에 맞춰 플레이버를 다양화한 커피 제품으로 차별화된 맛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신제품 역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신제품은 편의점, 일반 유통점 등의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