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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목꺾기’ 본능 사진에 폭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목 꺾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만 보면 내 목이 아파'라는 제목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멤버들 중 유독 제시카만 모든 포즈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과하게 젖히고 있어 왼쪽 얼굴을 부각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목까지 아픈 것 같다" "이제 건강도 생각해라" "왼쪽 얼굴에 더 자신있나?" "따져보면 이것은 프로정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13일 일본 활동을 마치고 한국으로 입국하며 9명 모두 각각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