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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신여대에 재학 중인 구하라가 학교를 방문한 사진을 비롯해 강의실에 앉아있는 모습,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 매점에 방문한 모습 등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성신여대 운정 그린캠퍼스 준공 헌정식에 참석한 구하라는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하면서도 풋풋한 패션을 선보여 그녀의 새내기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그녀가 착용한 블라우스, 스커트, 가방은 이미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에 대한 글들로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체인 숄더백으로 알려져 사진이 노출된 후 구하라 백을 찾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급스러운 체인 숄더 스트랩이 포인트인 이 제품은 새내기 여대생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다는 반응이다.
앞으로 그녀의 대학생활이 주목되는 가운데 새내기 패셔니스타로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