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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대본 삼매경 김규리, 수수한 모습에도 우아함 물씬~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송미진(이휘향 분)의 조카로, 강기태(안재욱 분)의 조력자인 임미현 역을 열연하고 있는 김규리의 ‘여신 미모’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우 김규리는 세월이 비껴간 동안 미모는 물론, 단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을 뽐내고 있으며, 특히 수수한 모습으로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마저 우아함이 물씬 풍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함 없는 미모, 김규리! 더 많은 활약 보여주세요~  ” “원조 김규리의 모습에서 후광이 번쩍 번쩍!!” “자체발광 반사판 미모 김규리!” “김규리, 대본 숙지하는 수수한 모습마저 우아하네” “김규리, 여신급 미모 인정!” 등의 부러움 섞인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배우 김규리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송미진(이휘향 분)의 조카 임미현 역으로 열연 중이며, 쇼브라더스 영화사 란란쇼 회장의
수행비서이자 홍콩 영화계에서 활약 중인 커리어 우먼으로, 강기태(안재욱 분)가 벌이는 복수와 성공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정혜(남상미 분)가 임미현(김규리 분)의 캐스팅제안을 받아들이며 강기태가 제작하는 영화에 출연키로 하면서 차수혁(이필모 분)에게 결별을 선언했으며, 강기태와 손을 잡은 장철환(전광렬 분)은 4년전 자신을 배신했던 차수혁에게 분노하며 살벌한 경고를 하였다.
 
이처럼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늘 월요일 (30일) 저녁 9시 55분에 MBC에서 45회가 방송된다.
 
사진=(주) 케이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