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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세계 유명 팝아트 작가 찰스장 무슨 사이?

신인답지 않은 무대로 24일 첫방송부터 화제가 되어 연일 실시간 검색 1위를 하고 있는 아이돌 빅스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아트작가과 찰스장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다.

빅스의 제 7의 멤버로 불리는 심볼 ‘로빅’이 바로 이 둘 관계의 포인트이다.
 
최근 모그룹 기업 휴대폰 광고에서 팝아트.동양화.조각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등 6명의 국내 예술가가 참여해 미.생명.사랑.꿈.인연.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찰스장.
 
빅스(VIXX) 멤버들만큼이나 많이 알려진 로봇 ‘로빅’은 유명 팝아트 작가 찰스장의 작품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닌 빅스(VIXX)를 가장 확실하게 표현해주는 이미지라 할 수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리더 N, 마성의 보이스 레오, 파워소울 보컬리스트 켄, 다재다능 랩퍼 라비, 비쥬얼 마스터 홍빈, 순수한 매력의 결정체 혁! 빅스(VIXX) 여섯 멤버들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모여 하나가 되듯, 빅스를 의미하는 심볼로 찰스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로빅’은 태권브이의 눈빛, 건담의 V, 마징가의 마스크, 그랜다이져의 뿔 등 각 로봇(히어로)들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하나되어 또 다른 이시대 영웅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빅’은 현재 빅스(VIXX)의 공식트위터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캐릭터가 유쾌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단순한 심볼이 아닌 제 7의 멤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패셔너블한 이미지 로봇 ‘로빅’으로 대변되는 빅스(VIXX)는, 음악성은 물론 예술적인 면모를 더한 아트돌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