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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판다양과 고슴도치’ 포스터 촬영스틸에는 슈퍼주니어 동해(고승지 역), 윤승아(판다양 역), 최진혁(최원일 역), 유소영(강은비 역) 등 올 여름 달콤살콤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주연 배우들이 참여해 케잌보다 달콤하고 그들의 비주얼만큼 상큼한 포스터를 촬영해 드라마의 대박 예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달콤한 케잌 향이 폴폴 풍기는 듯한 여러 종류의 케잌 앞에서 ‘고승지’와 ‘판다양’으로 완벽히 분한 동해와 윤승아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이어갔다. 더불어 배우들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수천가지의 표정이 절로 미소를 자아내며 앞으로의 그려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한 순정 귀족남 ‘최원일’역의 최진혁이 합세해 팽팽한 삼각 로맨스 구도를 형성한 세 주인공의 촬영에서는 훈남들에게 둘러싸인 윤승아의 상큼 미소와 평소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는 동해와 최진혁의 장난기 어린 신경전이 펼쳐져 더욱 활기를 띄었다고.
마치 순정만화를 보는 듯 주인공들의 ‘환상 비주얼’이 빛나는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포스터 촬영 스틸은 올 여름 보기 만해도 달달하고 설레는 로맨틱 코메디를 목이 빠지게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만족케 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제작사인 라이언피쉬 관계자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상큼 라인업을 형성한 젊은 배우들이 달콤한 로맨스에 행복 바이러스를 불어 넣어 제작진들조차 설레는 감정으로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와 엉뚱발랄한 매출 빵원의 케잌집 주인 ‘판다양’(윤승아 분)가 케이크처럼 달콤한 사랑을 만들어갈 로맨틱 코미디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8월 18일(토)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