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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오늘 첫 방송, 멘토 용감한형제 독설심사 기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제작자(대표)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위대한 탄생'의 첫 방송을 앞두고 독설심사를 예고해 화제다.

지난 해 MBC TV 추석특집 '가수와 연습생'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특유의 '매의 눈'을 과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용감한형제는 위대한 탄생 시즌 3 첫방송을 앞두고 간담회를 통해 독설심사를 예고했다.

용감한형제는 “참가자들의 끼와 잠재능력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내 생각을 있는 그대로 참가자들에게 해주게 된다”며 “가능성이 있는 친구에게는 기회를 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가차없이 탈락을 시켰다”고 심사 기준을 말했으며,"평상시(브레이브 소속사 가수 선발)에도 오디션은 생활의 일부분인지라 냉정하게 심사해 왔다. 하지만 ‘위탄3’은 뭔가 다르다. 차별화된 심사기준으로 완벽을 기하기에 헛된 기회는 주지 않을 생각이다.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친구들은 끼와 열정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위탄3 용형도 국민할매도 홧팅!" "이번에도 냉정한 심사평 기대하겠다" "오늘 첫방 기대된다!" "국민 멘토 들이 다모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3’은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천재작곡가 용감한형제 의 냉정한 심사평과 시즌1 국민멘토 김태원의 명언과 따뜻한 조언이 극과 극의 대비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고 있으며, 오늘 저녁 1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