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폭하락세로 개장했던 원·달러 환율이 장중 주가가 혼조세를 보이자 상승반전하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06분 현재 전일대비 0.9원 상승한 1384.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에 역외선물환시장 환율이 1382.85원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다우지수는 차익실현 물량에 1.49% 하락마감했다. 국내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원 오른 1383.0원으로 개장한 뒤 1382.6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상승반전해 1387.5원까지 상승하는 등 1380원대 지지선을 재차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