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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승, 재활 후 첫 실전 등판 ‘3.2이닝 4실점’

팔꿈치 부상에서 재활 중인 백차승(29,샌디에이고)이 첫 번째 실전 등판에서 부진을 겪었다.

백차승은 29일(한국시간) 란초 쿠카몬가전에 선발 등판, 3⅔이닝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백차승은 2회까지 무실점 안타 2개를 허용해 안정적인 투구를 했지만 3회부터 2루타 2개와 단타 1개, 볼넷 2개로 4점을 헌납하고 4회 후속 투수와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