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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 부산방문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에이미 잭슨(Amy Jackson) 대표 등 7명의 대표단이 8일 부산시 허남식 시장과 만나 부산시와의 협력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의 협력라인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단의 이날 주요일정은 △허남식 시장 면담 △홍보관 및 부산투자유치 홍보영상물 관람 △부산시내 인프라에 대한 투어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방문 등이다.
에이미 잭슨(Amy Jackson) 주한상공회의소 대표는 미 항공우주국(NASA) 팀장, 미 무역대표부(USTR) 부차관보(한국·일본지역 총괄), CMI(한·미 FTA 협상관련 주요협회 및 단체에 자문) 이사 등을 역임했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을 통해 부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의 협력라인을 구축하여 주요 회원기업 및 단체와 연계한 협력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