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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좋은 '금사과', '바나플'(바나나+애플)도 좋아요

-건강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간편한 '바나플' 인기 몰이중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이 '바나플'에도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부 미용에 좋아

 

▲바나플 이미지 (사진 : 스미후루코리아 제공)
▲바나플 이미지 (사진 : 스미후루코리아 제공)

흔히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아침 식탁에 자리잡았다. 특히 사과에는 식이섬유 '팩틴'이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해소와 예방에 좋고 '비타민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부 미용에도 좋기 때문이다. 아침에 인기 있는 과일로는 먹기 간편하고 든든한 바나나도 빼놓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런 '사과'의 장점과 함께 달콤하게 에너지를 채워주는 '바나나'의 장점까지 더한 '바나플'을 아침으로 먹어보는 건 어떨까.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대표 폴 쿠에켄)가 선보이는 신품종 바나나 '바나플'은 바나나와 애플(사과)의 합성어로 바나나의 달콤한 맛과 사과의 상큼한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나플'은 일반 바나나에 비해 '폴리페놀'의 함량이 높아 껍질 부분의 갈변은 빠르지만 껍질 속의 과육은 그대로 살아 있어 오랫동안 싱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폴리페놀'은 유해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을 하여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며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바나플'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레티놀 성분으로 전환 후에 비타민 A로 바뀌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변비에도 좋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차장은 "입맛 없고 바쁜 아침, 상큼하면서도 든든한 '바나플'이 식사대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바나플의 출하량을 늘려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나플'은 현재 신세계•롯데 등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