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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사칭계정 경고에…누리꾼들, 최시원 사칭피해 사례 또 관심

박해진 사칭계정 경고에…누리꾼들, 최시원 사칭피해 사례 또 관심

박해진
박해진 사칭계정(자료사진)

배우 박해진이 SNS 사칭계정에 대해 경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박해진은 "여러분과 소통하는 곳은 이 곳 한 곳 뿐이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간담회 현장사진들을 올렸다.

이어 그는 자신을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신고를 부탁하며 "핫닭이 아버지 가열찬, 배우 박해진은 여기만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달 초 화제가 됐던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을 사칭한 기부 유도 피해 사례들이 언급되고 있다.

지난 2일 최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은 기부와 관련하여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