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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은 한국의 자국내 사격훈련을 추가도발 빌미로 삼지 말라"

美 필립크롤리 국무대변인은 17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은 주권국가로서 과거에도 실시한 적이 있는 북위협목적이 아닌 통상적인 군사훈련을 실시할 권리가 있으며, 北은 이를 추가 도발의 정당화데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최근 연평도이후 北대한 美의 인식을 보여주는 부분으로 한국측의 그동안 北의 심각한 도발상황에 대한 그동안의 절제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