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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할리우드 진출 “이병헌 뛰어 넘겠다”

배우 권상우가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권상우 측에 따르면 최근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액션영화 주연 자리 캐스팅 제의를 받았고, 이를 수락하면서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권상우는 내년 1~2월로 계획된 영화 촬영 준비 차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만들고 무술도 연습하고 있다.
 
권상우는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그에 앞서 미국에 첫 발을 내딛은 이병헌을 뛰어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권상우는 내년 할리우드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권상우는 9월 8일 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으로 국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성룡과 함께 '차이니즈 조디악(용형호제)'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