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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스센스’ 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인은 뉴욕감성의 시크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커밍스텝과 함께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진행한 화보에서 그녀의 무결점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섹시한 여전사의 매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가인은 과감한 상의 실종과 함께 하의실종 룩의 원조로서 개성있는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독특하게 변형된 디자인의 케이프, 스포티한 밀리터리 점퍼 등의 다양한 커밍스텝의 아우터를 가인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 주는 하의 실종 룩으로 스타일링하여 연출해냈다.
자유분방한 그녀만의 매력을 잘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절제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가인은 과감한 포즈와 팔색조 매력으로 엣지 있으면서 세련된 밀리터리룩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촬영 관계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가인의 이번 커밍스텝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