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미국 사회에서 흑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하나씩 무너져가고 있는 가운데 25센트(쿼터) 주화 인물에 흑인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됐다.
24일 CNN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재무부 산하 주화전문조폐국이 주(州)별 기념주화를 제작하면서 워싱턴D.C의 25센트 기념주화 인물로 흑인출신 재즈 피아니스트인 듀크 엘링턴을 선정했다.
주화의 디자인은 엘링턴이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모습과 `모든 사람을 위한 정의'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엘링턴은 워싱턴D.C. 주민투표에서 노예제 폐지론자였던 프레데릭 더글러스와 천문학자 벤저민 베네커를 제치고 주화 인물로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