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2부 '1박2일' 코너 '제주도를 가다 2편'에서는 제주도 토종 흑돼지 삼겹살 저녁식사를 놓고 강호동-김C-이승기와 이수근-MC몽-은지원이 각각 팀을 나눠 족구경기를 펼쳤다.

족구를 하는 과정에 강호동이 상대방의 공을 받으며 마치 '배구 리시브'처럼 배 근처에 손을 대고 손으로 공을 넘겨 상대방에서 항의(?)를 제기한 것.
강호동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2부 '1박2일' 코너 '제주도를 가다 2편'에서는 제주도 토종 흑돼지 삼겹살 저녁식사를 놓고 강호동-김C-이승기와 이수근-MC몽-은지원이 각각 팀을 나눠 족구경기를 펼쳤다.

족구를 하는 과정에 강호동이 상대방의 공을 받으며 마치 '배구 리시브'처럼 배 근처에 손을 대고 손으로 공을 넘겨 상대방에서 항의(?)를 제기한 것.
이에 강호동은 폭소를 터뜨리며 "손이 아니라 배였다"고 부인, 하지만 네티즌들은 바로 뒤에 한 말이 욕설이라는 것. 강호동이 'XX새끼'라고 욕설을 했다는 것.
따라서 16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등에는 해당 장면을 편집한 '강호동 욕설 동영상'이 확산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동영상을 보면 강호동이 욕설을 한 것이 맞다. 강호동은 공식사과를 해야 한다", "다른 연예인들 방송 중에 욕하면 사과하던 데 이번 사건은 너무 조용한 것 아니냐"며 이를 편집하지 않은 제작진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또 일부 네티즌은 "발음이 부정확해서 확실하지 않지만 욕설은 아닌 것 같다" "욕설 할 상황도 아니었다"며 반박하고 있다.
이에 한 1박2일 관계자는 "강호동이 욕설한 것 아니다"며 "'왜 배가 반칙이야'를 반복해서 얘기했는데 마치 욕설처럼 들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원본 테이프와 최종 편집본을 모두 확인했으나 강호동이 'XX새끼'라고 발음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수영, 강인 등도 방송 중 부적절한 말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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