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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속 쿡하우스에서 아이폰즐긴다

광고에 나오는 KT의 쿡하우스가 아파트단지에 설치돼 그곳에서 아이폰 및 쇼옴니아를 즐기게 된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지역적 제약으로 인해 KT 상품을 체험하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이동형 매장인 ‘쿡쇼 팝업스토어’를 신규 아파트단지에 설치, 고객들에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KT가 운영하는‘쿡쇼 팝업스토어’에서는▲통신요금 설계 및 통신서비스에대한 컨설팅과▲아이폰 및 FMC의 최신 단말기 및 IPTV와 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 등 KT의 대표적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재미있는 동영상 및 OX퀴즈 같은 문화이벤트 등도 즐길 수 있다.

특히 KT는‘쿡쇼 팝어스토어’가 설치되는 지역이 신규아파트단지인 점을 감안,이사과정에서 필요한 주소변경서비스, 통신관련설비 이전설치 등도 지원할 계획이며, 이사하며 발생되는 IT관련 문제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쿡쇼 팝업스토어’는 이동과 설치가 손쉬워 일정 기간 후 체험이 필요로 하는 다른장소로 바로 이동,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KT 홈고객부문 김진철 상무는“기존 매장의 경우 역세권 위주로 있어 많은 고객들이 체험을 비롯한 상품이용을 받고 있지만 정작 통신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은 신규로 아파트에 입주한 고객들”이라며,“신규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쿡쇼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