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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캐릭터와 6년째 연애 중인 '화성인'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밤 12시에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이 씨는 일본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미소녀 캐릭터 페이트와 6년째 연애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타쿠(한 분야에 열중하는 마니아보다 더욱 심취해 있는 사람을 이르는 일본어)의 두 배라는 뜻의 신조어 ‘십덕후’라고 불리는 이 씨를 소개했다.
이 씨는 페이트와 사랑하는 것을 전국민에게 알리고 싶어 방송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MC 이경규의 "만화 속 캐릭터를 진심으로 여자친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페이트를 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흥분이 된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