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서울, 맑은 지하철 만들기에 나선 서울메트로가 미세먼지를 잡는 새로운 신무기를 선보였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올해 초대형 물탱크차 2대를 도입해 2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내부직원 공모를 통해 ‘고귀하고 빛나는 물의 왕’이라는 의미의 ‘아사루’라고 명명된 물탱크차는 5만L에 달하는 대용량의 물을 싣고 다니면서 지하철 터널 바닥의 먼지를 씻어내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미 도입해 운영 중인 터널내 진공청소기 ‘분진흡입열차’, 고압살수차(이오스)와 함께 새벽의 터널을 운행하면서 미세먼지 잡기의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분진흡입열차가 1차적으로 부유분진을 제거하면 고압살수차로 레일, 벽체, 천정 등을 세척하고 터널 바닥에 내려앉은 먼지는 물탱크차가 대용량의 물을 분사해 씻어내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