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3월 LH 단지내 상가 55개 공급

수도권 지역 28개, 비수도권 지역 19개 신규 47개, 재분양 8개

이달 22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공급하는 단지내 상가 입찰이 시작된다.

3월 전국에 공급되는 상가의 수는 특별공급과 기분양된 상가를 제외한 신규물량 47개와 재공급 물량 8개를 합친 총 55개 점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 완료된 물량은 광주 양동 105호이며, 이주대책용지로 공급되는 특별공급 물량은 오산 세교 C-3 111호이다.

자료=상가뉴스레이다
자료=상가뉴스레이다
◆ 신규 공급
<수도권>
신규로 공급되는 상가를 지역별로 세분해보면 수도권은 오산 세교 C-3에서 19개, 고양 일산2 C-1에서 6개, 가평 읍내 2단지에서 3개이며, 비수도권은 증평 송산 2단지에서 4개, 광주 양동에서 11개, 의성 상리에서 4개이다.

이번에 신규 공급되는 상가의 배후세대 공급방식 중 ▲공공분양은 오산 세교 C-3와 고양 일산2 C-1 2곳, ▲국민임대는 가평 읍내 2단지, 증평 송산 2단지, 의성 상리 3곳,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혼합방식은 광주 양동 1곳이다.

특히, 신규 공급 중 오산 세교 C-3지구는 배후세대가 1,060세대로 가장 많아 눈에 띄며, 세대 대비 상가면적은 1.351㎡(0.4087평)로 보편적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독점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어 보인다.

단, 배후세대 입주선호도 측면에서 볼 때, 단지 맞은편에 오산신경정신병원, 정신요양원, 납골당 등 주민기피시설이 위치해있어 배후세대 입주율이 상가활성화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가평 읍내 2단지의 경우 배후세대가 335세대에 불과하지만 세대 대비 상가면적 0.221㎡로 나타나 독점성인 높다. 해당 단지는 고령층 위주의 국민임대 아파트단지로 노인휴게시설 건물에 단지내 상가가 자리잡고 있어 배후인구의 접근도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7월 입점이 가능한 고양 일산2 C-1 단지내 상가는 15m 도로를 전면부에 둔 연도형 상가로 배후세대 410세대, 세대 대비 상가면적은 0.659㎡이며, 내정가는 2억 7200만원~2억 9300만원선이다.

<비수도권> 세대 대비 상가면적이 0.340㎡인 증평 송산 2단지(세대수 514세대)와 0.755㎡ 인 광주 양동(세대수 716세대), 0.338㎡ 인 의성 상리(세대수 408세대) 총 3곳이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재분양 물건
성남 도촌 B-2블록 2개, 오산 누읍1 1개, 포항 장량 1블록 2개, 전주효자5 B1 3개 총 8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단지내 상가공급 물량 중 전주 효자5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9곳의 입찰일은 이번달 22일이며, 입찰시 입찰보증금은 입찰희망금액의 5% 이상이어야 한다.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 선종필 대표는 “이번 3월 LH 단지내 상가 신규는 수도권 및 비수도권 지역에서 고르게 공급되었다”며 “단지내 상가투자시에는 배후세대수, 주변 근린상가 존재 여부, 세대인구의 동선파악 등을 꼼꼼히 따져 투자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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