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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7경기 연속 안타 실패

홍민기 기자
 김태균(28. 지바 롯데 마린스)이 7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했다.

김태균은 20일 도쿄돔에서 열린 2010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던 김태균은 이날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시즌 타율도 .280으로 떨어졌다.

김태균은 지바 롯데가 1-2로 뒤진 5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와 라쿠텐 선발 나가이 사토시를 상대로 동점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시즌 15타점째.

하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김태균은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는 각각 좌익수 플라이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특히, 김태균은 3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낮은 포크볼에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퍼시픽리그 선두 지바 롯데는 2-8로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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