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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클럽노블레스 명품 특별 방송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오는 5월 1일까지 '클럽노블레스 럭셔리 위크 특별전'을 열고 버버리·펜디·에트로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1시 20분까지 두 시간에 걸쳐 '현대홈쇼핑 클럽 노블레스'를 통해 방송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버버리 라지 체스터백(83만원), 발리 송아지 가죽백(140만원), 펜디 보스톤백(74만 5200원) 등 총 14개 명품 브랜드 50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또한 비비안웨스트우드 멜리사 하이힐 오비터(21만원), 에트로 트리플 컬러백(110만원) 등 최신 명품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2010년 신상품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적립금·가격세일·무이자할부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해 고가의 명품을 더욱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럭셔리 위크를 통해 명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0% 적립금을 증정하며, 펜디 숄더백(119만 5200원), 프리마클라쎄 빅 숄더백(44만 8200원) 등 일부 상품은 10% 세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모든 상품에 5개월~최대 11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한다.
 
클럽노블레스는 현대홈쇼핑이 개국 초기부터 추구해온 프리미엄 홈쇼핑 전략의 하나로 2002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명품전문프로그램이다. 현대홈쇼핑 최장수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는 매주 2회 고정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 방송 마다 3~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