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특별 분양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산 최고 높이인 59층, 전용면적 59~170㎡, 총 2700가구로 초고층 단일세대로 구성됐다.

초고층 건설로 인근 고봉산과 중산체육공원, 한강, 북한산 등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과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이 탁월한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 서쪽으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돼 이용이 편리하다. 경의선 급행열차를 타면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고 두산건설은 말했다.

또한 2012년 복선전철 2단계 개통시 용산역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2017년 용산역과 신분당선 연장선(계획확정발표) 연결시 강남역까지 42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이 외에도 경의로, 일현로, 탄중로가 인접해 있어 자유로와 제2자유로(공사중) 및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두산건설은 말했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목동의 하이페리온에 이어 수도권 3대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일산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를 자부한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소형평형은 1200만 원대부터, 대형평형은 1400만 원대부터 공급된다. 중도금 60% 중 20%는 무이자, 나머지 40%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계약금은 59㎡ 2000만원, 94㎡/95㎡는 3000만원 정액제이며, 그 외의 면적은 계약금 10%(2회 분납)이다.

한편 발코니 무료 확장,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매립형 에어컨)이 무상 설치되고, 빌트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빨래건조기 등의 기본 품목도 옵션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두산건설은 밝혔다.
(031-968-8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