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교통사고 당했으나 큰 부상 아닌 것으로 밝혀져

'순돌이' 이건주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주는 26일 오후 3시경 충주 MBC 라디오 방송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도중 영동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의 한 측근은 "이건주는 자고 있었고 매니저는 운전 중이었다. 이건주는 사고 직후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 "건주씨, 어머니 재회실패에 이어 교통사고까지..좌절하지마세요"등의 글을 올리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