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올해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할 때 드는 비용이 대형마트를 이용할 때보다 23%가량 적게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은 전국 전통시장 36곳과 대형마트 36곳에서 주요 추석 제수용품 2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평균 22.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4인가족 기준으로 차례상을 차린다고 가정할 때 전통시장에서는 평균 18만4천198원이 소요되는 반면, 대형마트에서는 평균 23만8천842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으로는 5만4천원, 비율로는 22.9%가 저렴했다.
품목별로는 밀가루를 제외한 나머지 22개 품목 모두에서 전통시장의 가격이 더 싼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