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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매거진 엘르의 4월호 아이콘으로 선정된 구하라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디올과 셀러브리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이 함께 진행한 LIKE A CHAMELEON (마치 카멜레온 처럼)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아침에 일어난 순수한 소녀에서부터 도발적이며 성숙한 여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구하라 특유의 무결점 하얀 피부와, 오모 조목 한 이목구비는 디올에서 선정한 아시아 여성에게 가장 어울리는 4가지 색상의 립글로스를 표현하기에 완벽하여 메이크업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번 구하라의 엘르 아이콘 화보와 함께 진행한 ‘디올’은 기존의 립 제품보다 더 다양해진 총 24가지 색상을 선보였으며 특히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선정한 잇-쉐이드 대표 4가지 룩인 ‘스프링볼’, ‘프린세스’, ‘디아블로틴’, ‘델리스’ 라인은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으로 이목을 끈바 있다.
구하라의 팔색조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엘르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