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TX그룹 임직원들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비상계획을 실시한다.
STX는 10일 임금 삭감과 조직 축소 및 임원 감축, 복리후생 축소, 자산 매각 등의 자구 노력을 통한 비상 경영정상화 계획에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임직원들의 임금이 대폭 삭감됐다. STX는 이미 올 해 초 사장단과 임원의 임금을 지난해에 비해 각각 30%와 20% 씩 줄이고, 일반 직원들의 임금은 동결했다.
조직을 통폐합한 대팀제를 운영해 인건비와 운영비도 축소할 방침이다.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체결한 STX조선해양과 STX엔진은 실 조직을 전면 폐지했고, ㈜STX과 STX중공업 등도 계열사별로 30~70% 조직을 축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