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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매아파트 감정가, 6년만에 3억대로 추락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집값 하락 여파로 올 해 경매로 넘어간 수도권 소재 아파트의 평균 감정가가 2007년 이후 6년 만에 3억 원대로 떨어졌다.

 

부동산태인은 2000년 1월부터 올 해 7월 말까지 경매에 처음 나온 수도권 소재 아파트의 평균 감정가가 3억8000만 원으로 집계 돼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에 3억 원대로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아파트를 담보로 빌려준 대출액은 평균 감정가보다 12%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태인은 이처럼 경매 가격이 계속 내려가하면서 채권자들의 자금회수 여건은 더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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