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외환시장은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203.4원(-11.2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중국 정부의 위안화 가치 절상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위안화 환율이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커졌다.
이날도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1천억원 넘게 매수세를 이어갔다.
국내 시장으로 '리턴'한 외국인들은 5거래일 연속 1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은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203.4원(-11.2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중국 정부의 위안화 가치 절상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위안화 환율이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커졌다.
이날도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1천억원 넘게 매수세를 이어갔다.
국내 시장으로 '리턴'한 외국인들은 5거래일 연속 1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위안화 강세와 위험투자 심리가 커진 점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렇다 할 부양책이 나오지 않으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3거래일 연속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다.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와 국제 유가 반등 등이 맞물리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약화됐기 때문이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도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린 요인이다.
전 연구원은 이번주는 위험회피 심리 완화에 따른 환율 급락이 대세였고, 내주 초까지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다만, 내주부터 순차적으로 열릴 ECB(유럽중앙은행) 정례통화정책회의와 미국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다시 위험회피 심리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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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후속 대책 마련에 속도를 냈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건설업계와 부동산 개발업계 의견을 다시 청취하며 금융 지원과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했다. 업계는 PF 금융 경색과 대출 규제 완화,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정부는 공공택지와 국유지, 군부지 활용 등을 포함한 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해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