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문제가 불거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환불 기한이 지난 19일로 끝났지만 이달 말까지 추가로 연장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 제품안전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전자가 제출한 갤럭시노트7의 '자발적 리콜 계획서'(제품 수거 등의 계획서)를 승인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보완하게 했다고 밝혔다.
국표원 관계자는 "19일까지는 특정 통신사에서의 개통을 완전히 해지하는 경우에도 환불을 해줬다면 앞으로 30일까지는 개통 취소 후 같은 이통사에서 기기변경을 할 경우에 한해 환불해준다"며 "삼성전자가 배터리 입고 검사를 할 때 핵심 품질인자도 전수 검사하도록 보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제품군에 속하는 갤럭시노트 7은 지난달 19일 공식 출시됐다.그러나 지난달 24일 이후 한국과 미국 등 각지에서 갤럭시노트 7을 충전하던 도중 과열됐거나 발화된 사례가 잇따라 알려졌고, 결국 지난 2일 삼성전자는 전지 결함을 인정과 판매 중단은 물론 이미 공급된 약 250만대의 갤럭시노트 7을 전량 교환하겠다는 대응책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