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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에너지주 회복세 보이며 오름세 주도

이겨레 기자
증시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재차 시장에 퍼지며 국제유가가 5%대 급등하면서 에너주지가 회복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9% 상승한 10,735.14에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41% 오른 3,052.25으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각각 0.59%와 0.62% 상승하며 종료했다.

그동안 불씨가 꺼진 것만 같았던 원유 감산 합의에 대해 전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유가 안정을 위해 산유량 감산 합의를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재차 보이면서 시장에선 감산 합의가 이뤄 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졌다.

이에 따라 최근 부진을 면치 못했던 에너지 관련 주가 회복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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