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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첫 코믹연기 도전

김현수 기자

'더 글로리'의 차가운 악역에서 조선시대 악녀로, 임지연이 21세기 무대에서 펼치는 코믹 변신이 화제다.

배우 임지연이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로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임지연은 조선의 악녀 영혼이 깃든 무명배우 신서리 역을 맡는다.

'멋진 신세계'는 21세기에 길을 잃은 조선 악녀와 재벌 차세대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은 기존 시리어스한 연기 이미지에서 180도 전환해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것으로,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로맨스와 코미디, 사극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신선한 장르 믹스로 관심을 모은다. '더 글로리'로 강렬한 악역 이미지가 각인된 임지연이 조선시대 악녀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어떤 코믹 연기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기 변신을 통한 임지연의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코미디 장르에서 펼칠 차별화된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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