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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예비후보 14인, '원팀' 기치 아래 도민 주권시대 천명

김영 기자
민주당 전북 예비후보 14인, '원팀' 기치 아래 도민 주권시대 천명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와 13개 시·군 단체장 예비후보들이 8일 '도민 주권시대 견인'을 공동 선언하였다. 이들은 당내 경선을 거쳐 검증된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 및 민주당과 '원팀'을 이뤄 지역 경제와 민생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단일대오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를 포함한 14인의 시·군 단체장 예비후보들이 8일 전북도의회에서 '도민 주권시대 견인'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들은 당내 경선 과정을 통해 표출된 다양한 의견과 경쟁을 존중하면서도, 이제는 당의 이름 아래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긴밀한 협력과 책임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성과를 만들려면 후보자 간의 유기적인 연대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모습이다.

이원택 전북지사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북의 시대를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그리고 제가 원팀이 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내 경선을 통해 검증받은 시·군 예비후보들과도 '원팀'을 이뤄 전북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단초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였다. 이는 중앙 정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접근으로 풀이된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역시 이날 "빛의 혁명의 결과물로 탄생한 이재명 정부, 국민 주권 정부는 이제 전북과 함께 성장할 것이고 정치적 르네상스를 맞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후보들이 함께 똘똘 뭉쳐 '원팀'이 되어 전북 도민과 함께 전진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하였다. 다른 시·군 예비후보들도 각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주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민선 9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출범으로 다가온 전북의 봄을 제대로 맞이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선거"라고 발언하였다. 그는 전북의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민주당 소속 도지사, 시장·군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이는 지방선거의 의미를 중앙 정치와 연계하여 해석하는 시각을 반영한다.

윤 위원장은 "여기 있는 예비후보들은 공천의 문턱을 넘었고 전북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뛸 수 있는 민주당의 자산"이라고 평가하였다. 그는 후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의 승리, 도민의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하며 당의 단합을 촉구하였다. 이들의 공동 선언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전북 지역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다만, 이학수 정읍시장은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아 이날 기자회견에는 불참하였다. 이는 모든 민주당 소속 후보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며, 향후 지방선거 구도에서 추가적인 변동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의 연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내부 결속을 다지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약속하며, 향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의 협력 체계 구축 노력은 전북 지역의 정치 지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각 후보의 공약 실현 가능성과 지역 발전 기여도가 향후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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