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4시께 부산 서구 남부민동 남항에서 10여m 떨어진 해상에 있는 대형기선 저인망 기름 바지선으로 가려던 50대 여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당시 이 여성을 태워준 원선호(6.9t) 선장 유모(66) 씨는 "기름 바지선에 도착해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을 내려주고 돌아가려는 사이 '악'하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여성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해경은 이 여성이 작은 통배에서 기름 바지선으로 올라서려다 발을 혓디뎌 바다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순찰정과 스쿠버 장비를 착용한 특수구조대 등을 동원해 인근 해역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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