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혹’ 서우, “성형 안 했다고 한 적 없다”

실제 나이를 공개한 서우가 성형과 관련해 고백한 발언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우는 최근 김문주라는 본명이 알려지고 실제 나이가 공개됐다.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이 프로필상 나이인 21세(88년생) 보다 3세 많은 24세(85년생)인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된 서우의 졸업사진이 인터넷에 나돌자 성형의혹이 일기도 했다.

이에 서우는 “최근 공개된 졸업사진들은 모두 내가 맞다. 나는 단 한 번도 성형 안했다고 말한적이 없다”며 당당하게 고백했다.

서우의 졸업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지금과 같이 동그란 눈망울이 그대로”라며 칭찬을 한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지금과 너무 달라보인다. 성형을 한 것이 확실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파주'는 친언니의 남자를 사랑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물로 28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