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리본에 여자가 설레인다

올가을, 로맨틱한 리본에 여자들이 설레인다.

찬바람 살랑이는 계절, 왠지 모르게 무드를 타는 여성들을 설레이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음 로맨틱한 리본이 장식된 선물이다.

리본은 선물을 돋보이게하는 장식으로 많이 활용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 화제가 된 타블로와 강혜정의 결혼식에서도 강혜정은 본식 드레스에서 티아라 대신 큐트한 리본 디자인을 선택했다.

제이에스티나의 '제이리본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실존 인물 '조반나 공주'의 이름 앞 글자 J를 모티브로한 주얼리 라인.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윤은혜(강예나)의 쥬얼리로 화제가 됐다.

마치 리본을 풀어내듯 로맨틱한 형상으로 럭셔리한 느낌을 연출하는 이 쥬얼리는 은 메탈 볼의 디테일을 리본 형태의 라인에서 살려주고, 내부에 세련된 스톤을 배치해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인다. 여기에 빅드롭의 핵진주를 사용하여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게스핸드백은 연말 연시 선물아이템으로 샤이니한 에나멜 소재와 글래머러스한 악어 소재의 두 가지의 리본 컬렉션 라인을 출시했다.

먼저 에나멜 소재의 샤이니한 라인은 셔링 페이턴트에 골드 장식이 포인트된 스타일로 이번 시즌 게스핸드백의 HOT 아이템이다. 또한 악어 무늬 라인은 럭셔리한 느낌의 소재 페이턴트에 골드 장식으로 환상적이고 글레머러스한 잇걸로의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