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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준이 한일 공동 사전제작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부제: 당신의 기억을 나에게 주세요)에서 주인공으로 나선다. '꽃보다 남자' 이후 1년 만의 연기자 복귀인 셈이다.
'피그말리온의 사랑'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한 여자 미카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는 그녀의 진실한 연인 형준, 그리고 친구 형준을 대신해 미카의 연인 역할을 하는 하게 되는 기영 등 가슴 절절한 세 젊은 남녀의 국경을 뛰어넘은 슬프고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김준은 '피그말리온의 사랑'에서 주인공 형준 역을 맡았다. '김준의 연인' 미카 역은 영화 '붉은실'과 드라마 '댄디대디' 등을 통해 일본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 미나미사와 나오(南沢奈央)가 캐스팅돼 김준과 첫 호흡을 맞춘다. 또 김준의 친구 기영 역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김재욱이 캐스팅돼 미카를 사이에 두고 김준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 작품은 2005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 김윤철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준은 "평소 존경했던 김윤철 감독님과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연기자로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 지난해 '꽃남'을 통해 기대이상의 무한한 사랑을 받은 한해였다면, 올해는 내실을 채우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