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칠레에서 7700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0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Santiago)에서 민간발전사업자인 콜번(Colbun)사와 발전용량 400㎿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설계·조달·시공) 일괄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발전소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 떨어진 항구도시 코로넬(Coronel)에 건설된다. 전체 계약금은 7억 달러(7700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43개월이다.
발전소 이름은 산타마리아 Ⅱ(Santa Maria Ⅱ)로 명명됐다. 발주처인 콜번사는 칠레 전기공급의 19%를 담당하고 있는 2위의 전력생산업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