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주삼화·북제주함덕지구 단독주택용지 등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주삼화지구 단독주택지 32필지, 유치원용지 1필지, 종교시설용지 1필지, 사회복지시설용지 1필지와 북제주함덕지구 단독주택용지 11필지를 추첨분양방식으로 공급한다.

제주삼화지구 단독주택용지는 204~257㎡ 규모의 32필지로 공급예정가는 1㎡당 51만 8천원~56만 4천원이다.

▲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건폐율 60%, 용적률 150%)는 주거용도로만 건축가능하고,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건폐율 60%, 용적률 150%)는 건축법상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수 있다. 근린생활시설은 바닥면적 합계가 연멱적의 40%를 넘을 수 없고 1층 및 지하층에서만 지을 수 있다.

▲ 유치원용지는 900㎡규모의 1필지로 공급가격은 537,300천원, 종교시설용지는 718㎡규모의 1필지로 공급가격은 406,390천원이다.

▲ 사회복지시설용지는 661㎡규모의 1필지로 공급가격은 366,200천원이며, 건폐율은 60%, 용적률 150%이고, 어린이집에 한하여 건축이 가능하다.

북제주함덕지구 단독주택용지는 247~293㎡ 규모의 11필지로 공급예정가는 1㎡당 200(천원)~256(천원)이다.

분양신청접수는 이달 11일 오후 4시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으로할 수 있고 하면 되며, 12일 오후 2시 추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