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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사모투자본부장에 박지윤씨 영입

▲ 박지윤
▲ 박지윤 상무
KTB투자증권은 4일 박지윤 전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모펀드투자부문 상무를 사모투자(PE)본부장(상무)으로 영입했다.

1966년생인 박지윤 신임 상무는 GS칼텍스(1991~1995년), 동부증권 기업분석팀(1995~1998년), 미래에셋캐피탈 투자금융팀(2000~2003),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모펀드투자부문 상무(2004~2010년)를 거쳤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자본시장팀 상무보에 김대근씨를 영입했다.

1962년생인 김대근 신임 상무보는 취리히 스커더 인베스트먼트(2000~2001년), ING자산운용(구 국은투신) 마케팅본부장(2001~2002년), 도이치자산운용 마케팅 및 영업이사(2002~2003년), 영국계 헤지펀드운용사 포사이드 파트너스 그룹 서울사무소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