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혼부부 특별공급 세곡2지구 59㎡형 43.6:1 기록

경기 4개 지구 평균 경쟁률 0.7:1 보여

지난 12일 실시된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에 대한 사전예약 결과 총 2,764호 배정에 7,253명이 신청하여 평균 2.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는 혼인기간 3년 이내이고 그 기간에 출산한 자녀가 있는 사람이다.

1순위 접수결과 서울내곡·세곡2지구는 총 221호 배정에 5,393명(24.4:1)이 신청하여 모든 유형의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각각 20.9:1, 28.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서울 세곡2의 1블럭 59㎡에 35호 배정에 1,526명이 신청하여 43.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지역 4개지구(남양주진건·구리갈매·부천옥길·시흥은계지구)는 총 2,543호에 1,860명이 신청하여 0.7: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양주 진건 A-4블럭의 분납임대 59㎡(배정 25호에 43명신청) 및 S-1블럭의 공공분양 59㎡(배정 49호에 74명신청)와 부천 옥길 S-1블럭의 공공분양 59㎡(배정 30호에 88명신청)는 마감되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3.1:1, 10년 임대주택이 0.8:1, 분납임대주택이 0.8:1의 경쟁률을 보였다.

13일 은 경기 4개지구에 대하여 청약자격 2순위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신청을 받으며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의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