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 연휴, 여행을 떠나자~ 캐리어 하나면 준비 끝

드디어 기다리던 추석 황금 연휴가 있는 9월이 왔다. 올 추석은 길게는 9일까지 쉴 수 있어, 짧게만 느껴졌던 여름 휴가의 아쉬움을 이번 추석 연휴에 ‘황금 여행’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이 많아질 예정이다. 여행에 꼭 필요한 아이템인 여행가방 또는 캐리어. 이제는 단순히 짐을 싣기 위한 실용성을 중시한 제품이 아닌, 여행의 컨셉이나 패션감각까지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브랜드마다 컬러, 소재, 디자인, 크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 되고 있다.

막상 여행은 떠나고 싶은데, 어떤 가방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엘르 가방’의 여행가방에 주목해 보자. 이번 추석 여행지에서 누구보다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장거리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예년보다 늘었다. 많은 짐을 넣어야 할 여행 가방을 선택할 때는 가볍고 튼튼해야 하며, 수납공간은 넓은지, 강한 충격이나 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지 등을 잘 체크해야 한다. ‘엘르 가방’에서 제안하는 제품은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피니티 라인으로 브라운, 블랙 두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 부분에 노트북 가방이 내장되어 있어 전자 제품 수납이 편리하고 안전하다. 특히 ‘TSA LOCK 잠금 장치’로, 보안검사요원들만이 가진 마스터키로 보안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방의 훼손과 도난 위험을 방지토록 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해외 여행에서 도난 사고가 많으므로 공항에서 등록할 수 있는 보험이나,  ‘TSA LOCK 잠금 장치’가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의 가방과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가방의 손잡이에 눈에 띄는 컬러의 액세서리를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상봉을 기다리고 있다면,

엘르 가방에서 추천하는 제품은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송선미가 보여준 캐리어로, 감각적인 4가지 컬러로 구성 되어 있는 ‘오션 라인’을 추천한다. ABS 소재보다 가볍고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4 WHEEL로 평지에서도 안정감과 이동성에 용이하다. 또한 지퍼 방식으로 하드 캐리어 수납에 유연성을 주었으며 ‘TSA 잠금 장치’로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더한 제품이다.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탤런트 송선미가 공항 장면에서 제품이 노출 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다.

짧은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도 짧은 여행을 할 수 있을 만큼, 긴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훌쩍 떠나기 좋은 가을, 연인간, 친구간 여행이 점점 늘고 있다. 1박 2일 또는 2박 3일이라는 짧은 여행 기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드 소재 캐리어보다는 가벼우면서 이동에 용이한 천 소재 가방이 좋다. ‘엘르 가방’에서 추천하는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BAG형 캐리어인 소큐트 라인이다. 이 제품은 수납과 이동이 목적이었던 캐리어에서 벗어나 좀 더 가벼운 착용감을 위해 사이즈를 조절 하였으며, 나일론 트윌(NYLON TWILL)원단으로 오염에 강하다. 특히, 옆 포켓 장식으로 수납이 용이하며, 오렌지, 바이올렛 컬러의 톡톡 튀는 컬러로 패션성까지 뛰어난 제품이다.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9월, 여행에 맞는 캐리어 선택으로 나만의 개성있는 패션 감각을 뽐내며 황금 휴가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