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은 모바일 퍼즐게임 ‘슬라이스 잇(Slice It!)’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슬라이스 잇’이 T스토어를 통해 갤럭시S 등 국내 안드로이드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슬라이스 잇’은 주어진 도형들에 정해진 횟수만큼 선을 그어 같은 크기로 조각 내는 간단한 구성의 퍼즐 게임으로, 지난달 31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외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함께 출시 되었다.
출시와 함께 전세계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으며, 미국 전체 유료 어플리케이션 2위, 일본과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 전체 유료 어플리케이션 1위를 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슬라이스 잇’과 컴투스의 다른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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