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발전硏, ‘서울시 무상급식 갈등 해결방안 모색한다’

▲ 지난해 12월 8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제5회 지방발전 콜로키움'에서 윤여준 이사장(재경일보 회장)이 연구원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재경일보 DB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한국지방발전연구원(이사장 윤여준 재경일보 회장)은 오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에서 '제6회 지방발전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단국대 가상준 교수가 '서울시의 무상급식갈등 해결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발표를 하며, 참가자들은 로컬 거버넌스(Local Governance)의 관점에서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지난해 제5기 민선자치시대가 개막 된 이후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간은 물론 시도와 시도의회 간에 각종정책을 둘러싸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