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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김태희는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제작 커튼콜 제작단) 13회에서 둘만의 밀월여행으로 도착한 별장에서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송승헌은 별장에서 김태희의 얼굴을 씻겨주는가 하면, 로션도 직접 발라주는 등 달달한 ‘따도남’의 극치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여성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안구정화커플’의 눈부신 민낯 데이트 현장 공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껏 증폭돼있는 상태.
송승헌은 지난 12회 방송에서 ‘명성황후 향낭’ 문제로 궁에서 퇴출당한 이설과 함께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자신의 별장을 방문했다. 이설을 끝까지 지켜주기로 결심한 해영과 이설이 둘만의 밀월여행을 떠난 것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올지 기대가 모아졌던 상황.
16일 방송될 13회에서 두 사람은 해영이 직접 요리한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게다가 해영은 이설이 세수를 마치고 나오자 품에 꼭 안은 채 수건으로 얼굴을 토닥이며 닦아주는 등 어린 아이 다루는 엄마의 모습처럼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다. 해영의 다정한 배려가 기분 좋은 이설은 로션을 발라주는 해영에게 “토닥토닥 해줘야 흡수가 잘되죠”라고 작살 애교를 떨며 알콩달콩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